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만이 내 세상 (문단 편집) == 개요 == || [youtube(Kg3N7EnVRd0)] || || 들국화 - 그것만이 내 세상 (1985) || || [youtube(J3ixw1IKyFg)] || || 그것만이 내 세상 레전드 라이브 || 한국의 록밴드 [[들국화(밴드)|들국화]]의 1집 앨범의 수록곡.[* 정확히는 곡을 만든 최성원이 기획한 [[우리노래전시회 1집]]에 먼저 실렸다.] 대한민국 대중음악사를 통틀어 손에 꼽는 명곡으로, "[[행진(노래)|행진]]"과 더불어 들국화 1집의 대표곡이자 들국화의 전설적 명곡으로 꼽히는 곡이다. 실존의 문제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긴 곡으로 당시 들국화 핵심 멤버이자 베이시스트였던 최성원이 군대 있을 당시 혹은 제대 직후에 만든 곡이라고 한다.[[https://www.weiv.co.kr/archives/10288?fbclid=IwAR3UqszIUiXh1Q0fUjM656ZWpSbQ00l_NvK8yPRJJt5ygff17qrBVV9tOHw|#]] 지금 들어도 감정적인 깊이 면에서나 곡의 완성도 면에서 70년대나 80년대 영미권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곡들과 견주어도 크게 손색이 없다. [[전인권]]의 거칠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에 최구희와 허성욱의 감각적인 연주가 결합되어서 만들어진 곡이다. 곡의 가사는 전체적으로 세상과의 충돌과 친구로 보이는 지인과의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이상을 이루려는 화자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해석된다. 이 노래는 당시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곡이기도 하다. 어떠한 정치적인 메시지 때문이 아니라, 이 곡이 전두환 독재정권의 철권통치 아래에서 새로운 시대를 바라던 청년들의 감성에게 던진 돌직구로 다가왔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당시 운동권에서 이 노래를 들먹였다는 이유로 금지곡 지정을 받기도 하였다.[* 실제 금지 명목은 창법 미달. 다만 당시 정권 유지에 방해가 될 노래들을 다른 이유를 들어 금지하는 일은 비교적 흔한 일이었다.] 그래서 발매하고 3년 정도 후부터 방송에서 만날 수 있었다. 들국화의 명곡으로 이후 수많은 후배 뮤지션들이 리메이크한 곡이며 물론 음역대가 높아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곡인데다가, 곡 자체의 난도도 상당한 곡이다. '''2옥타브 라~라#(A4~A#4)'''의 중고음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한번 찍고 내려오긴 하나 '''3옥타브 도(C5)'''까지나 올라간다. 따라서 어지간한 가수들조차 커버할 때마다 원곡만 못하다는 평을 듣기 일쑤. 그 중에 [[권인하]]의 버전이 가장 원곡에 근접했다는 평을 받는다. 커버 버전이 원곡자들에게 감명을 주기도 했는데, [[박정현]]이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그것만이 내 세상'에 감명을 받아서 들국화가 재결성된 적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